한국외국어학원

[케어토익] 주3일반 수강으로 160점 UP! 715점 달성!!

학점보다 학과 성적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학과 특성 상, 토익시험을 꼭 준비했어야 했습니다.

하지만 이런저런 핑계로 미루고 미루다 졸업반이 되어서야 부랴부랴 준비하게 되었고 

금년 2월 독학으로 준비한 첫 시험에서 기대치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점수를 취득하게 되었습니다.

따라서 더 늦기 전에 학원 수강을 통해 어학능력을 키워야한다고 판단하였고, 어학학원을 알아보았습니다.

그러던 중, 한국외국어학원과 근처의 H토익 두 가지를 알게 되었고, 

각각의 학원을 다녔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본 결과, 

한국외국어학원은 H토익에 비해 현저히 낮은 과제량을 가지고 있었고 

그에 비해 두 학원을 수강한 친구들의 어학실력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.

그렇게 한국외국어학원을 선택한 후 학원 상담에서 

기초 문법 지식이 있다는 전제 하 케어토익 700+반을 추천받고 수강하게 되었습니다.

케어토익 700+반 수강 간 가장 좋았던 점은 아무래도 선생님의 강의실력 이었습니다.

수업속도가 느리진 않지만 좋은 발음과 발성으로 말씀하시는 내용들이 한 귀에 다 알아들을 수 있었습니다.

또한 선생님께서 '유치하지만 ~~~라고 외워라'라고 하셨는데, 

그 부분이 실제 외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.

그 외에도 쾌적한 강의실, 적절한 음향 장비 등 많은 장점이 있었습니다.

공부방법의 경우 아직 학생 신분임과 동시에 중간고사 시즌이 겹쳐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어려웠습니다.

따라서 주 3회반을 수강하는 동안 최대한 강의시간에 모든 것을 이해하자고 하였고, 

강의가 끝난 후 같이 수강하는 친구들과 모여 한시간 정도의 스터디를 하였습니다.

스터디 간 수업을 상기시키며 그때 선생님이 이렇게 말씀하셨구나라고 공부하였고, 

금요일 이론강의에 대한 내용은 주말 틈틈히 복습함과 동시에 암기할 것을 암기하였습니다.

이렇게 학원을 수강함에 따라 어학능력의 향상 뿐 아니라 어학에 대한 자신감 또한 생겼습니다.

따라서 원 목표였던 700점이 아닌, 800점 이상을 목표로 공부하고, 

종강 이후 회화 클래스 또한 수강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.

다시 한 번 좋은 강의를 해주신 케어토익 윤소현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.